2008년 05월 09일
멋진 신세계
티벳사람들을 총칼 앞에 무릎 꿇려 놓고,
성대한 올림픽을 하겠다고 성화를 들고 에베레스트까지 올라가는 중국 정부...
싸이클론으로 150만의 국민이 사망하고 그보다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는데도
권력이 무너질까 두려워 외부의 구호물자를 막는 미얀마 군부...
'국익을 위해서네,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네'하면서
근본 이유는 밝히지 않고 무조건 미친소의 고기를 끝까지 수입하겠다는 한국 정부...
자국 내에선 팔 수 없으니 어떻게든 외국으로 떠 넘겨보려는,
외국인이야 어떻게 되든 말든 상관없고 돈만 벌면 된다는 미국 정부...
- 미국 정부의 위대함(?)은 이라크에서도, 아프가니스탄에서도,
또 다른 어느 곳에서든 많이 볼 수 있지만 -
팔레스타인인들을 죽이고 고문하고 쫓아내고, 그들이 돌을 던지고 시위하면,
민간인 거주지역에도 무차별 폭격을 서슴지 않는 이스라엘 정부...
세상은 과연 어디로 가는 걸까?
그 누가 말했던가 인간은 진보한다고...
사람들간의 싸움은 그대로다.
싸우는 방법이 진보했고 그 덕분의 싸움의 강도가 진보(?)했을 뿐.
출근길 한껏 푸르러진 나무들을 보면서
노자의 '무위자연'이 자꾸 떠오르는 요즘이다.
성대한 올림픽을 하겠다고 성화를 들고 에베레스트까지 올라가는 중국 정부...
싸이클론으로 150만의 국민이 사망하고 그보다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는데도
권력이 무너질까 두려워 외부의 구호물자를 막는 미얀마 군부...
'국익을 위해서네,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네'하면서
근본 이유는 밝히지 않고 무조건 미친소의 고기를 끝까지 수입하겠다는 한국 정부...
자국 내에선 팔 수 없으니 어떻게든 외국으로 떠 넘겨보려는,
외국인이야 어떻게 되든 말든 상관없고 돈만 벌면 된다는 미국 정부...
- 미국 정부의 위대함(?)은 이라크에서도, 아프가니스탄에서도,
또 다른 어느 곳에서든 많이 볼 수 있지만 -
팔레스타인인들을 죽이고 고문하고 쫓아내고, 그들이 돌을 던지고 시위하면,
민간인 거주지역에도 무차별 폭격을 서슴지 않는 이스라엘 정부...
세상은 과연 어디로 가는 걸까?
그 누가 말했던가 인간은 진보한다고...
사람들간의 싸움은 그대로다.
싸우는 방법이 진보했고 그 덕분의 싸움의 강도가 진보(?)했을 뿐.
출근길 한껏 푸르러진 나무들을 보면서
노자의 '무위자연'이 자꾸 떠오르는 요즘이다.
# by | 2008/05/09 13:10 | Notes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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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폭력성은 침팬지 시절 부터 그대로 물려내려왔지요....
그건 자연 법칙의 일부처럼 느껴지니까요.
그래도 희망은 있겠지..
희망마져 꺽인다면 그게 끝일꺼야.
희망이 너무 가물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