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27일
폭력과 저항

느낀 점.
(광고의 내용에서 화가나는 점들은 이미 많은 분들이 써주셨으므로 생략. )
1. 어떤 제재도 받지 않고, 저렇게 폭력적인 메시지를 쉽게 전달할 수 있는 현대사회는 매우 위험하다.
2. 이 CF의 파장에 대해 고민해 보지 않고 출연한 주인공도 잘못한 것은 분명하나, 의도적으로 광고를 만든 광고주와 광고회사가 아닌 주인공에게만 비난이 돌아간다는 게 옳은 일인지... 생각해 볼 일이다.
3. 개개인이 한 대상에 대한 반감을 이렇게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사회 또한 위험하다. 아니 잔인하다.
'래미안에 사는 수정씨'에게 보이는 적대적 행동의 반쯤은 저 파X바게뜨와 광고회사에 돌리는 게 어떨지.
다시 이런 폭력적인 광고가 나올 수 없도록...
난 오늘부터 파X바게뜨, 파X크로아상 등등 저 회사 제품은 불매하겠음.
'래미안에 사는 수정씨'
힘내시길...
나아질 겁니다.
# by | 2009/06/27 14:04 | Notes | 트랙백 | 덧글(1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했는데, 제작자들의 공개사과를 요구해야할 정도로 굉장히 짜증나는
광고였죠. 사과 한마디로 끝나는 세상이 더 무서운 느낌입니다. 정말로...
항상 대중들의 행동이 아쉽습니다. 저런 기업들은 좀 혼내줘야 하는데...
돌아온 걸 환영해~
생활은 즐거우시고? 아무리 즐거워도 가끔 얼굴 좀 보여주시지?
- 두달째 결혼 이후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1인 ㅎㅎ
포스팅 기다리지 말고 말로 하자..ㅎ
이게 어느부분에서들 화가났던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