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월의 방명록

3월이 왔네요.
어제 집을 나섰는데 정말 봄날 같았어요.
홍대 골목길을 걸으며 심호흡하니 폐속 가득 봄이 채워진 것같아서 잠시 행복했습니다. 
손잡고 걸어가는 연인들이 부럽기도 하고, 나이 서른에 이게 뭐하고 있는 짓인가 싶기도 하고...ㅎㅎ
북카페에 앉아 책을 보는데 창밖으로 지나다니는 봄바람들이 너무 예뻐보여서 답답하더라구요.

아~~ 어쨌든 3월입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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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nhalee | 2009/03/08 16:35 | Say hello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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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성호 at 2009/03/09 12:51
부러움 = 사치
Commented by junhalee at 2009/03/09 15:47
부러워할 권리도 없다는 건 너무 잔인한 거 아녜요?? (_ _) ㅎㅎ
Commented by djccuri at 2009/03/09 17:19
겨울 다 가는데도 아직도 뒹굴거리고 있습니다. 이제 충분히 뒹굴거렸는데 한번 드러누웠더니 일어나기가 싫군요. ㅎㅎ 간만에 일없이 저녁 외출이나 한번 할까 합니다. 모쪼록 힘찬 3월 되시길~
Commented by junhalee at 2009/03/10 09:12
아무리 뒹굴어도 '충분히' 뒹굴 수는 없는 것 같아요~
djccuri님도 봄을 충분히 즐기실 수 있기를 빌겠습니다.~ ^_^
Commented by hamyang82 at 2009/03/10 16:16
봄... 싫타 --;
Commented by junhalee at 2009/03/10 16:21
너한테도 봄은 너무 잔인한가보구나..ㅎㅎㅎ
Commented by 5sun0 at 2009/03/12 10:03
3월 20일 ← 내생일
Commented by junhalee at 2009/03/12 18:18
미리 축하할게~ 축하축하~^^
Commented by 말리꽃 at 2009/03/16 19:50
넘 업데이트가 없는 거 아냐~
좀 써~~ㅎㅎ
Commented by junhalee at 2009/03/16 23:40
응. 그래서 하나 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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