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갑자기...

쓴 글들을 돌아보니 순 '내 얘기' 뿐이다...

나도 어쩔 수 없는 자기중심적, 이기적인 인간인가보다.

'내 얘기'말고 또 무슨 얘기를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보아도

마땅한 이야기거리가 생각나지 않는다는 사실이 더 안타깝다.

아무리 좋은 말을 많이 떠들어도 그 이야기가

좁은 내 입장, 낮은 내 눈높이에서 본 세상의 이야기일 뿐이라면

그 역시 울리는 징소리보다 나을 게 뭐가 있을까?




고민해보자...

내가 무슨 얘기를 더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나'를 벗고 '나'를 찾을 수 있을까?

by johann | 2008/01/17 11:45 | Notes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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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sohyang at 2008/01/17 14:36
여기서라도 이야기를 하셔야지요.

평소에 전혀 안하시면서.....
Commented by 민경 at 2008/01/17 15:41
스필버그는 영화로 평생 자기 이야기를 했다잖아..
지구소년, 역시 연구대상이야 ㅋ
Commented by johann at 2008/01/17 16:30
sohyang/나 진짜 열심히 하고 있는 거거든.. ㅜㅜ 믿어줘~

민경/오~ 그래~ 그렇게 나오시겠다 이거지~ (_ _) 외계인~ ㅎㅎ
지구인이 연구하고 싶으면 normal한 사람을 찾아~
나는 연구해봐야 지구정복에 별 도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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